보도자료 제주사랑의열매, 코로나19 상황속 장애인 일자리 여건 개선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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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33회 작성일 22-03-15 09:39본문
갈수록 심화되는 코로나19 확산 상황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이하 제주사랑의열매)가 장애인 일자리 여건 개선에 나섰다.
제주사랑의열매는 지난 10일 제주사랑의열매 회의실에서 제주사랑의열매 강지언 회장과 사회적협동조합희망나래 최영열 이사장, 일배움터 오영순 원장 등 관계자들이참석한 가운데, ‘2022 경제적·사회적 자립을 위한 제주사랑의열매 일자리 지원사업’ 전달식을 갖고 총 8천만원의 사업비를 전달했다.
‘경제적·사회적 자립을 위한 제주사랑의열매 일자리 지원사업’은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대응해 장애인 직업 인프라를 개선하고 맞춤형 일자리를 연계하고자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진행되고 있다. 1차년도에는 2개 기관에 7천만원씩, 총 1억 4천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사회적협동조합 희망나래(이사장 최영열)는 청년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온택트 시대 맞춤형 디지털 직업능력 및 기술습득 사업, ▲일배움터(원장 오영순)는 발달장애인의 실질적인 경제적·사회적 자립을 위한 로스팅 공방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강지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코로나19로 외부활동 제한과 구직활동이 더욱 위축되어 장애인분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번 지원사업이 장애인분들의 건강한 일자리 창출과 직업 역량강화 등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실질적인 자립을 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시민기자뉴스>
출처 : 헤드라인제주(http://www.headlineje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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