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0 플라스틱 제로 섬’(2040 Plastic Zero Island, 2040 PZI) 추진을 위한 범도민 추진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24일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열린 ‘자원순환을 통한 아름다운 제주 : 약속의 시작 ‘2040 플라스틱 제로 섬 제주’  범도민 추진위원회 출범식에서 일배움터 오영순 원장님이 추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습니다. 

플라스틱 제로 섬 실현을 위해 공공기관･기업･시민단체 대표 200명으로 구성된 범도민 추진위원회에 위촉된 기관･단체는 자발적 플라스틱 감축목표를 설정하고 자체 이행계획을 수립･추진하며 합동 회의를 통해 이행 성과를 공유합니다.  

일배움터에서는 탈(脫)플라스틱  '즉석밥 대신 냉동밥 만들어 먹기' 실천을 선언하고 일상생활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지양하기로 했습니다. 

일배움터와 함께 제주의 환경을 위해 플라스틱 줄이기에 동참해주세요~